소개

바순 연주자 임주형은 세계적 권위의 IDRS Fernand Gillet-Hugo Fox International Bassoon Competition에서 2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2024 International Bassoon Artistry and Unconventional Collaboration Competition 우승과 Muri Competition U-21 Special Prize 수상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그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해 왔습니다.

국내에서 최호준을 사사하며 음악의 길에 들어선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민호, 이지현, 곽정선의 지도 아래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깊이 있는 예술적 성장을 위해 스위스로 향한 그는 취리히 예술대학교(ZHdK)에서 석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현재 동 대학원에서 Matthias Rácz와 Hans Agreda를 사사하며 솔로이스트 전문 석사 과정을 통해 음악적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국내 재학 시절 동아음악콩쿠르부산MBC음악콩쿠르 2위, 해외파견콩쿠르 1위 등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무대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그는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디션을 통하여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연주를 비롯해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바순 수석을 역임했으며, 석사 과정 중에는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턴십을 통해 프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한층 더 연마했습니다. 현재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솔로와 앙상블을 넘나들며 촉망받는 음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